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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사주와 점성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찌개요정 2025. 7.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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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점성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미신의 일종인 귀신놀음(무당,명상)이나 맹목적인 점성술(주술,타로)은

본래 사주와 별자리가 의미하는 바와 다르다. 

측면이 다르며 이것은 자신을 이해하는 하나의 도구로 받아들여야 한다.

1차적인 이해의 틀일 뿐이며, 인생의 절대적인 지침서가 될 수는 없다.

해석일 뿐인 글, 변화 가능한 인생

인간의 삶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아무리 좋은 해석이 담긴 사주를 받았다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사고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예언이 아닌 글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목적에는 명확성을 던져야 한다.

글에는 생각의 여지를 주기 마련인데,

특히 형식화된 지침은 장난질을 돋구는 욕망이 돋음과 동시 정신을 산만하게 하기 때문이다.

 

맹목적으로 신뢰하여 내 인생의 주체를 나의 주된 의식에

영육을 맡겨버리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접근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져야만 한다. 

 

그래서 나는 도구에서 진리로 연결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성경은 나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절대 빠질 수 없다. 

종이의 앞뒷면처럼 그 깊이가 의무를 그려낸 글과는 다르다.

일반적인 글은 세상의 욕구와 욕망 그리고 무의식적인 본능을 다루지만, 

영의 감동으로 적힌 성경은 기이하게도 인간의 질퍽거리는 놀음을 그대로 표현하면서도

이 모든 것 위에 순수한 생명을 논한다. 

사회의 메카니즘적인 틀에 박힌 사고와 상처난 습성을 깨고 

절대적인 말씀에 영육을 두고자 구할 때, 여백이 들려오고 진리를 맛보게 된다. 

그리고 나의 존재, 나의 걸음, 묶인바 됬던 죽음의 고리에서 참된 자유를 직간접적으로 맛본다.

이것은 흔하게 장난처럼 남발하는 기이한 현상이 아닌, 진실되고 고요한 거룩한 관계로부터 드러난다. 

정적한 고요함은 태중에 존재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처럼 인간이 본래 마셔야 할 공기라는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진정한 변화는 의지와 행동에서

백날 사주를 본들 무엇이 달라질까?

사주나 별자리는 이런 노력의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지극이 멈추어져있는 단편적인 관점일 뿐이다.

깊이는 글이 아닌 나의 삶으로부터 마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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