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학문법] 완료시제에서 (완료/경험/계속/결과를 구분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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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흔히 완료시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이

완료, 경험, 계속, 결과를 구분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에는 완료시제가 없고,

적절히 해석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기 떄문에 완료시제를 4가지로 나누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사실 요건 무의미하고 쓸모없는 일이다.

완료시제의 다른 점을 설명하기 위한 수단이지 꼭 그렇게 분류를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

 

우리가 알고 있는

완료시제를 다음과 같이 나눠볼 수 있다.

I have finished my work. 완료

I have been to New York. 경험

I have lived in Seoul. 계속

I have lost my watch.  결과

 

 

음 . . 해석을 해보자.

 

 

I finished my work.

I have finished my work.

 

 

 

 

 

나는 끝냈다 나의 일을. 

나는 끝낸 상태이다 나의 일을. 

 

 

혹시 have를 보고 현재로 의미로 부여하진 않았는가?

가령

나는 막 끝낸 상태이다 나의 일을. 

이런식으로 말이다. 

 

해석에선 끝냈다고 명확히 의미를 두고 있다.

have는 막 이라는 뜻으로 쓰이지 않는다.

그럼 누가봐도 과거 시제 인것이다. 

 

두번째 문장에서

"이다" 는 현재를 명확히 나타내주고 있으며 

"끝낸" 이라는 말은 앞에서 배운 finish 의 과거분사. finished(끝낸) 의 뜻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다.

이 올바른 해석만으로 이미 일을 끝낸 상태이므로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는 완료된 상태 표현인 완료시제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머리아프게 무슨 무슨 용법으로 분류할 필요가 없다는 것. 

4가지 용법을 구분함으로써 해석을 용이하고 접근하기 위함인거지

마치 필수 요소처럼 4가지 용법을 알아야 하는 접근 방식은 아니라는 것이다. 

조금 더 유연스러운 사고와 시각을 갖자.

 

I have finished my work.

나는 끝낸 상태이다 나의 일을.

I have been to New York.

나는 있었던 상태이다. 뉴욕에.

I have lived in Seoul.

나는 산 상태이다 서울에서.

I have lost my wath.

나는 잃어버린 상태이다. 내 시계를.

 

have는 "현재 어떤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를  나타내는 말로

"상태이다" 로 해석하면 정확하다.

 

 

올바른 문장 해석만으로 충분하다.

뜻을 올바르게 해석을 못해서 용법을 구분해서 설명해주는 하나의 방법이지.

필수적인 접근 방법이 아니라는것 기억하고.

유연한 사고! 

영어적 접근! 을 우선적으로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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