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법독학:들어가기 앞서] 5. be동사 ★왜 be동사와 일반동사를 구분하는걸까?

동사는 크게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이다"  와 

어떤 형태를 나타내는 "하다" 로 나눌 수 있다.

 

~이다. 는 be 이고

~하다. 는 do 이다. 

 

be가 변화된 모든 형태를 be 동사라 하고,

~ 한다 라는 뜻을 가진, 행동을 나타내는 형태를 일반동사 라고 한다. 

 

be 동사를 올바르게 익혀두어야 갖가지 모양으로(am, is, are, was, were, been, being, to be, be) 변하는 be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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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동사의 뜻

be동사는 am, is, are 가 있다. 

뜻은 이다, 있다.  

 

I am a student.

나는 학생이다.  (주어가 "나" 일때)

 

She is a student.

그녀는 학생이다.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

 

They are students.

그들은 학생이다. (주어가 복수이거나, 2인칭일 때) 

 

I am in the garden.

나는 정원에 있다.

 

She is in the garden.

그녀는 정원에 있다.

 

They are in the garden.

그들은 정원에 있다. 

 

be 동사 다음에 전치사(~에)와 함께 장소가 오면 있다 라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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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동사의 뜻

 

먹다,입다, 걷다, 일하다 등 ~한다 는 뜻을 가진 동사를 일반동사라 한다.

~이다 라는 뜻이 아닌 모든 행동을 나타내는 말을 일반동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단어의 뜻만 외우지말고 행동을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외워야 한다는것을 기억하자.

 

eat 동사를 외운다면 뭔가 먹는 것을 떠올려 보자.

그렇게 해야 나중에 먹는 장면을 상상하며 말을 할 때도 말이 쉽게 나온다.

그래서 단어는 문장으로 익히라고 하는 것이다.

어떤 특정한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기 쉽기 때문에. 

 

I walk on the road every morning.

나는 걷는다. 그 길 위에 매일 아침.

 

She drinks decaf coffee. 

그녀는 마신다 무카페인 커피를.

 

They wear uniforms.

그들은 입는다 제복을.

 

James works for an electronics company. 

제임스는 일한다 전자회사를 위해서 (전자회사에서.) 

 

 

영어를 접할 때의 시각을 바꿔야 한다.

문장을 읽으면서 어떤 동작을 하는지 전체적인 상황을 상상하면 글자로만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

 

 

 

* 

동사의 현재형을 해석할 때 주의할 것은 ~ㄴ다 로 끝난다는것

원형은 ~하다 

문장에서는 현재형 ~ㄴ다, ~한다 로 해석해야 한다는것.

 

주어가 3인칭 단수이고, 현재 시제일 때 동사에 s /es 를 붙는데  현지에서도 일부러 빠뜨리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즉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사실.  

마치 한글에서 알겠습니다.  라는 용어가 있으나  ㅇㅇ 로 답하는것과 비슷한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