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음악프로젝트_청음편] 찌개요정의 청음독학프로젝트 #0
이 카테고리는 나만의 청음공부를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겠다. 최종목표는 오케스트라가 선율로 상세히 들리는것이다. 청음은 물론 악기별 소리를 듣고 오케스트라 하모니가 "이해" 되고 "들린다" 를 목표로 두고 있으므로 , 특히나 입시를 경험했던 사람으로써 청음을 배우는데 뭘 그렇게 돈이 들었던지 너무 이해가 안됬고 무려 화가 났다. 물론 대한민국 순수 클래식 예술계는 여전히 배고픈 시장이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왔다 한들 배고파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 그렇지만 일을 하지 않는 꿈의 친구들에게 어떻게 시창청음 하나에 돈을 10만원 이상 지불해야 한다는게 터무니없었고 화가 났다. 작곡레슨은 모르겠지만 청음은..... 그저 절대음감 상대음감 가리자고 배우는거라면 내 기준엔 음악에 가치가 있다고 하기엔 우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