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요정
똥꼬발랄깔끔청량 사직서다. 매우 깔끔해서 마음에 쏘옥든다. 요즘 너나할것없이 사직서를 훌렁훌렁 쓴다던데 기업들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란다. 조금만 힘들다 싶음 그만두는 ...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옛날에는 자기 몸 서린줄 모르고 일해도 배고픈 시절이였건만 이제는 배부른 시대가 왔다. 그러니 당연히 곧 다시 배고픈 시대가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