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레이션_찌개독학✍🏻] 악기론_ 현악기🎻 (Bowed String Intsr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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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론_ 현악기🎻 (Bowed String Intsruments)

 

-현악기의 구조

-조율

-운지법

-활 

 

▼악기론_현악기_주법1

악기론_ 현악기🎻 (주법1_글리산도,포르타멘토,비브라토)


 

 

현악기는 악기군 자체의 음역이 넓다. 

pp에서 ff 까지 넓은 셈여림의 변화폭을 갖는다. 

배음적으로 풍부한 소리를 갖고 있어 화음구조에 있어 밀집되거나 열려있는 모든 방법들이 효과적이다.

다양한 주법을 통해 효과를 주기도 한다.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앞서 한 개의 악기 관점이 아닌

하나의 악기군 관점으로 봐야할것이다. 

 

 

관현악단 현악 파트의 연주자 숫자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제 1 바이올린 16~18명 8~9조(보면대)
제 2 바이올린 14~16명 7~8조
비올라 10~12명 5~6조
첼로 10~12명 5~6조
더블베이스 8~10명 4~5조

 

현악기의 구조 

* 현의 구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록 사운드적인 접근이 수월하고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주법도 마찬가지)

 

각 구조들은 공명체로써 역할을 하여 현의 진동을 강화하는 구실을 돕는다. 

몸체 속에 sound post 란 곳이 있는데 이것이 현의 진동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준다. 

브릿지가 위치한 부분과 지판의 끝부분 사이로 활로 마찰시킬때 진동과 함께 소리를 낸다. 

 

 

조율

 

개방현의 음높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는 5도 간격으로 조율이 되어 있다.

더블베이스만 4도 간격으로 조율 되어 있다.

 

+

5개의 현을 가진 더블베이스는 낮은 C현이 추가된다. 

 

*개방현이란 손이나 손가락에 의해 눌리지 않는 상태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말 그대로 지판이 세팅 되어 있는 그대로의 소리) 

 

 

 

운지법 (FINGERING)

개방현의 소리들보다 높은 소리가 나기 위해서는 현이 지판위에서 왼손 손가락에 의해 강하게 눌러져야 한다.

 

 

운지법은 오케스트레이션을 쓰기 위한 목적이라면 세밀하게 알 필요까지는 없으나 

어느정도 이해 하고 있는게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연주자들이 한숨 쉬지 않게 말이다. 

 

살펴보기 영상

 

 

궁도에서 사용되던 활과 모양이 비슷하다는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활은 오른손 네개의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에 의해 (왼손연주자 예외) 견고하면서 유동적으로 쥐어져야 한다. 

활에 따라 무게, 견고도에 따라서 연주자의 필력에 영향을 준다는것도 무시 못할 노릇. 

 

 

 

 

 

이제 주법으로 넘어갈 차례인데 그 전에 스트링만으로 구성된 음악들을 많이 들어보는게 좋다. 

오케스트레이션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분석도 분석이지만 다. 

흐름을 기억하고 연결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

나만의 오케스트레이션은 나중문제다. 

그러다보면 아무리 리드미컬하고 큰 사운드로 뻗어내는 금관악기로 테를 둘렀다 해도  

오케스트레이션 전체 구성이 엉성하다면 매력없는 그저 시끄러운 음악이 될것이다.  

마음을 울리는 오케스트라 음색의 구성들은 대체 어떤 구성들인지 알아가보자

 

 

몇가지 곡들을 나누고자 한다. 

굉장히 명곡인 곡들이니 스트링의 전체적인 조화와 하모니를 감상하면서 귀에 익숙하게 만들어보자. 

 

이미지를 클릭하면 음악감상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모차르트 현악 4중주
세레나데 13번, K525
슈베르트 현악 5중주 
C장조, D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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