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존엘리엇 가디너 경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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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엘리엇 가디너는 영국 태생으로 1943년 생이다.  (부디 만수무강 하시길..) 

역사주의 연주로 유명한 영국지휘자로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트와 몬테베르디 합창단을 창설하여

바흐 칸타타 등 많은 바로크 음반들을 발표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회랍어(그리스어)과 출신으로, 학내 오케스트라 동아리 지휘자로 활동했다.

이후 음악에 뜻을 가져, 서스톤 다트가 교수로 있던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전공하기 시작했다.

졸업 후 프랑스 파리로 가 나디아 블랑제에게 작곡과 지휘를 사사했다. 

(나디아 블랑제 그녀는 매우 대단하다... 좋은 책이 하나 있는데 나중에 이 카테고리에서 다뤄보겠다...하...ㅏ..)

이후 리옹국립오페라단감독도 했던 경력이 있다.. 어쩐지 프랑스적인 부드러운 요소를 매우 잘살린다 했다. 

왜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과 합이 잘 맞는듯 들렸는지.... 이제야 알겠네 

영국인이라는 요소도 + 요소이지만,   프랑스 활동을 했다는것 자체 또한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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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그가 바흐에 관하여 가볍게 토론한 영상이다. (한국번역有) 

 

1.

 

2.

Handel - Dixit Dominus - Gardiner

 

 

3.

John Eliot Gardiner – Bach: BWV 248 Pt. 1: 1. Jauchzet, frohlocket, auf, preiset die Tage (excerpt)

 

그의 뒷담을 들어보면 다소 매너를 기대할 수 없다는 사례가 있다. 

런던필하모닉 금관악기주자와 마찰이 있었던걸로 보인다.   

연주자가 기대치만큼 못해준것 같은 - 

음반에 관해서도 한 사례가 있다.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게된 계기가 있는 아티스트

간략살펴보기 

 

뭐튼 

이번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과 연주한 영상을 통해 그의 해석이 매우 잘 들렸다. 

그의 탁월한 해석과 지휘는 무시 못한다. 

그의 성격도 보임. 

물흐르듯 하면서도 매우 예민하고 섬세했다. 

비올라주자인 Antoine Tamestit   연주도 큰 몫을 했다. 

마음을 비우고 음악에 집중해보자 

베를리오즈와 엘가를 발견한다.

동시에 이탈리아 여행을 하고 온듯 마지막 끝편에 여운이 남아돌거다.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과 자주 재회하길 기대해본다. 

그러니 만수무강하시길 ,,

Programme :

Hector Berlioz - Harold en Italie
Edward Elgar - Alassio - In the South
Edward Elgar - Sospiri opus 70

★ 풀버전 보러가기 

 

Voyage en Italie avec Sir John Eliot Gardiner - Regarder le programme complet | ARTE

L’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s’associe au chef Sir John Eliot Gardiner et à l’altiste Antoine Tamestit pour un concert mettant l'Italie à l'honneur.

www.arte.tv

 

 

이외 자료 더 보기 

medici,tv 

 

Sir John Eliot Gardiner on medici.tv

Sir John Eliot Gardiner is one of the most versatile conductors of our time.

www.medic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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