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21년 3차재난지원금 확정!

내년 1월 3차 재난지원금 지급예정 (설날 전)

 

지난 12월 2일 발표된 2021년 예산 발표중 이슈되고 있는 부분은

코로나 19 3차 확산에 따른 재난지원금이 3조원의 자금이 책정되었다.

 

이는 업종*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자금으로 설정하며 

3차확산 상황이 어떠한 형태로 나타날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자금만 배정하고 규모나 지원방식에 대한 세부내용은 확정하지 않은것! 

 

아무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영업손실을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 특고*고용취약계층*저소득

계층 위주로 지원 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반면 산업*중소기업*에너지*보건복지고용*국방*외교*통일 순으로 감액 규모는 커졌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으로 9천억원을 추가 배정한 것도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접종목표대상을 늘리겠다는 이유! 국민의 85%를 접종하겠다는 말.. 

 

이외에도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부문에도 504억원의 예산을 증액했으며 

감염자 선별, 격리를 위해 임시생활*격리치료비 예산도 254억원을 늘렸다.

또한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새로 건립하는 등 공공의료 투자도 강화한다고 발표하였다.

 

 

 

내년 재정적자 112조원으로 늘어 국가채무 1년새 150조 8000억 급증 

 

2021년 예산이 2조 2000억 원 순증되면서

관리재정수지 기준은 올해 71조 5000억원에서 내년 112조 5000억원으로 급증한다.

또 내년 국가채무는 정부안 952조 5000억원에서

3조 5000억원 늘어난 956조 원으로 불어난다.